대통령님!

5년간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이민 가지 않고도 선진국 국민으로 살아봤어요. 고맙습니다. 오늘이 대통령님 임기의 마지막 날이라, 이제는 자리를 떠나시더라도 저에게는 영원히 대통령님이십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