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5일 | by 아라

코나투스

모든 것이 필연적이고 결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자유로울 수 있다.각 개인에겐 적대적인 힘에 […]

2009년 9월 2일 | by 아라

쉬프트 (Shift)

그녀는 또 멍하니 밖을 보고 있다. 처음에는 특별한 일이 있어서 그러는 것일거라 생각했지만, […]

2009년 8월 31일 | by 아라

마더구스의 노래

Monday’s child is fair of face,Tuesday’s child is full of grace,Wednesday’s child is […]

2009년 8월 27일 | by 아라

펭귄

여름이라고는 해도, 완전히 푹푹 찌는 날씨였다.소파에 눕는 것조차 끈적끈적한 기분이 드는 더위였기때문에,거실 바닥에 […]

2009년 8월 25일 | by 아라

고양이 사무소 – 3

열쇠고리였다. 이건 미미의 물건이다.미미는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친구들이 관심을 갖던 대학 동기였는데예뻤지만, 말 […]

2009년 8월 11일 | by 아라

고양이 사무소 – 2

공장이라고 하면 거대한 톱니바퀴라든가, 계속해서 돌아가는 긴 레일이라든가무언가 조립되고, 자동으로 포장되는 그런 기계가 […]

2009년 8월 10일 | by 아라

고양이 사무소 – 1

입구에 서 있는 커다란 버드나무를 보자 기억이 났다.분명 이 곳은 십수년전에 토끼를 잃어버렸던 […]

2009년 6월 28일 | by 아라

신들의 작업장

키보드가 녹아 내릴 것 같은 더위다. 하필이면 이런 날에 에어컨이 고장나다니. 좀 전에 […]

2006년 11월 29일 | by 아라

복구 불능

틱틱틱.. 뭔가 불길하다.하드디스크는 25%까지 포맷되다가 멈춰버렸다.그리고, 곧이어 화면위로 지루한 문장 한 줄을 내뱉았다. […]

2006년 11월 22일 | by 아라

어머니 연합

[첫 번째 서신]안녕하십니까? 케이님.어머니 연합에 가입하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갑작스런 가입통보에 조금은 놀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