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자

우주 어딘가에서의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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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Note

후임 퇴사

am. 11:00 퇴사 면담을 했다.am. 11:30 일정 점검25일 마지막 빌드 이 와중에 수요일 맵 마감인데 언제 찍을거냐고 닥달 당하고 있다.쟤가 남기고 간 데이터 테이블도 이제 떠 맡아야 할 형편인데…. – 두통이 스믈스믈 @A-RA.COM –

오늘의 이슈

지난주에 여러가지 일로 못했던 패턴 제작. 툴이라도 좋으면 이 노가다가 줄어들겠는데, 지금은 프로그래머가 모두 까칠한 상황이다. 경험이 짧은 친구들만 남게 되어 업데이트 준비도 버거운데 툴은 어불성설이다. 그냥 저렴한 내 노동력으로 때우는 수 밖에…. – 패턴 찍고, 게임 로딩하고 시작하고 패턴… Continue Reading →

미운 놈이 미운건

별 다른게 없다. 미운 사람은 그냥 밉다. 핑계를 대자면, 그렇다. – 핑계를 안 대자면 니가 일을 못해서 미운듯하다 @A-RA.COM –

드롭 아이템

Drop Rate가 있음에도 전혀 참조를 하지 않는다. 나야 코드를 볼 줄 모르니 이게 왜 이렇게 자주 등장 하나 궁금할 뿐이었고. – 퇴사한 놈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A-RA.COM –

빌드

오늘 오후 1.5.0 빌드.오늘은 바닥타일 패턴을 정리하고, 추가될 수 있는 애들을 뽑아보기로 하자. 수요일과 목요일에 맵패턴 제작하고 금요일 적용.. 아침에 할 일을 계획 세워뒀는데, 갑자기 4월 국내패치 준비중 문제가 발생했다. 2.0버전에 UI를 개편을 하면서 (대만에도 발매할) 신규 캐릭터 3종을 패치에 포함시키며 계약진행을 물어봤는데, 퍼블리셔쪽에서 계약비가… Continue Reading →

맵 에딧

새로 찍는중… 72개를 찍어내고도 부족하다. 쉬우면 뭔가 단조롭고 밋밋하고, 너무 어려우면 엿 먹이냐 그러고…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도 빨라지니 짜증게이지는 급상승한다. 이런 런게임 맵 패턴을 찍는 것은 나사를 조이는 것 같은 단순 노동인데, 이 단순 노동에 창의력을 발휘해야하니 고통이 온다. – 언제… Continue Reading →

월요병

1. 오늘의 할 일. 가챠 테이블 수정. (이펙트 컬럼 추가) 2. 맵 에디터 가동…. 맵 에디터에 새로 추가된 복사 기능이 기존 기능과 약간 충돌중이다. 그래도 원하는 기능이 들어가서 전보단 편하다. 좋아. 좋아. 3. 평소에도 AD에게 불만이 많았는데, 역시나 그렇다. 그래픽 팀원은 많고 나눠줄… Continue Reading →

꾸역꾸역

그릇에 맞지 않는 일과 그릇에 차지 않는 회사 사이에서의 균형은 아주 지랄같다. 팀이적을 함께 했던 동료들은 내가 이 회사를 박차고 나가는 일에대해 무책임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대만 런칭후에 퇴사하는 것조차 불만인건가. 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나는 행복하지가 않은데. 지금은 동료를 잃거나 미래를 망치거나 둘 중 하나다…. Continue Reading →

오전반차

아침에 한 시간 늦게 눈이 떠졌다. 제발. 오늘이 토요일이길! 하지만, 오늘은 목요일이다. 대지각…..오후업무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할 일이 많으니 막상 시작하기가 싫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뻥은 아니었나보다. – 휴가는 늘 이런식으로 쓴다 @A-RA.COM –

설정 마감

설정 파일을 만들고 있자니, 신입때의 감회가 떠오른다. 근데, 이 나이 먹도록 이 일을 계속할 줄은 몰랐지… 그때는 상상력에 취해 이야기를 붙이기에 바빴는데 지금은 게임에서 나타나는 캐릭터 특성을 어떤 성격으로 붙일지 생각하는 여유가 조금 생긴듯 하다. 그때의 나에게 돌아가서 일을 가르쳐 주고 싶다. 그러면 조금 덜…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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