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4

누군가가나를 향해 다가오면나는 <움찔> 뒤로 물러난다.그러다가 그가나에게서 멀어져 갈 땐발을 동동 구르며 손짓을 한다 만날 때 이미헤어질 준비를 하는 우리는,아주 냉담하게 돌아설 수 있지만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아파오는 가슴 한 구석의 나무는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떠나는 사람은 잡을 수 없고떠난 사람을 잡는 것만큼자신이 초라할 수 없다.떠날 사람은 보내어야 한다.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일지라도. 서정윤. 홀로서기 #4 잡생각이 많아졌다. 지인들이 인스타를 … Continue reading “홀로서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