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tance Designer #2

오늘의 수업은 색 지정.

지난주 수업이 오후 11시부터 시작됐기에 저녁을 먹고 동네카페에서 노닥거리고 있었는데, 이미 9시부터 시작됐었다고 한다. 집에 들어와서 그 사실을 알았을땐 10시반이었지만, 방송사고로 인하여 다행히 그리 늦지는 않은 상황.

수업 내용은 십여분 남짓으로 짧았는데, 샘플 이미지를 가져와서 채널마다 색깔을 입히는 수업이었다. 툴 특성상 손맵이 필요없고, 별다른 그림 실력이 요구되는게 아니라 파라미터만 당기고 늘이는 수준이니 조작 자체는 쉽다. 그런데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그 와중에도 노드를 구분해서 보는 방법을 몰라서 색 채널을 찾느라 한참 헤매었다. 좀 더 풍부한 색감을 입히고 싶었는데 잘 안되는군.

트렐로에 다른 학생들 작업물이 올라오는 것을 매일 구경하는데, 현업 종사자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매일 새로운 작업물이 등록된다. 익숙해질때까지 계속해서 연습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고무된다. 나도 내일 새 파일로 다시 만들어봐야지.

– 다음주는 회벽 만들기 수업 @A-R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