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ly

영어를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외국인과 편지나 채팅이 가능한 몇몇 앱을 설치해봤다. HiNative, Hello Talk, Hit me up, Hello Pal … 그리고 최종적으로 Slowly를 낙점하였다. 사용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이 앱은 느린 편지 형식이라 채팅에 비해서 시간을 많이 빼앗지 않고 너저분(?)한 변태들이 없어서 쾌적하다.

Slowly는 아날로그를 흉내낸 점이 재밌는데, 상대가 편지를 발송하면 거리를 따져서 도착시간이 소요된다. 뭐 그만큼 상대방을 알아가는데 더디고, 대화 소재가 제한적이다보니 영어가 크게 느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 옛날의 해외펜팔 느낌도 나고.. ㅎㅎㅎ

내일은 미국 Dallas에 사는 새로운 친구에게서 편지가 도착할 예정이다. 우표 많이 모아야지. 히히..

4 comments

  1. oh it looks very useful fot both studying eng and making friends worldwide.
    you are very diligent and always trying anything not just stay in one side.
    and… only one thing i know bout dallas is that was the place kennedy has been murdered.
    anyway, cheers for your effort~!

    1. I don’t know if it was a good choice. I get more and more letters from the new friends. Now I don’t know who is who.
      Well.. you misunderstand me. I am not diligent and do not always try something. Thank you for taking a good look at me.

      P.S. ‘Dallas friend’ was not reply to me anymore. lol

  2.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이전 올리신 글 인상깊게 봤는데 글을 내리셨네요. 저도 대략 고 1정도에 퀸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저보다 어린 시절에 퀸을 접하셨네요. ㅎㅎㅎㅎ

    한해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도 의미있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pyan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퀸에 대한 포스팅은 중2때 이야기라 그런지(…) 너무 중2병 스러워서 닫아뒀어요. ㅋㅋㅋ 새해가 되었는데 뭐 그냥 2018년의 연속입니다. 늘 그렇지만요..
      pyan님의 새해는 새로운 무언가를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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