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의 보드게임

Burn Rate. 너무나 현실적인 상황이 벌어진다.

이번주는 여러가지 이유로 3인이 불참하고, 조촐하게 4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4인플이 보드게임의 꽃이라곤 하는데 갑자기 조촐해지니 쓸쓸한 기분.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니 그런 기분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나는 처음해 본 번 레이트라는 게임이었는데, 닷컴시절의 버블붕괴를 풍자했다고…. 뭔가 많은 교훈과 웃픈 현실과 언젠가 있었던 것 같은 데자뷰들이 뒷통수를 치며 들어와서 깔깔대며 게임하느라 광대가 아팠다. 생각할 것들이 많아서 느린 템포로 세 게임을 하고나니 오후 7시가 되어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아마 다음엔 4인플을 할 기회는 없을것 같다. 팀전 정도여야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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