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외출이었는지 모르겠다. 평일이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음. 쇼핑이 목적은 아니었고, 정원식 카페가 생겼다기에 가본 것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혼잡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지나치게 길었고, 커피는 맛이 없었다. 차 한잔의 힐링을 상상하며 갔는데.. 롯데카드 만들라는 영업사원은 또 얼마나 많은지.. 카드 만들라는 권유만 5번 넘게 받았음. 아마 일부러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덧붙임 : 시그니처 커피인 슈가레인은 라떼위에 설탕 뿌려주는 것입니다..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