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던 내일

흘러간 사랑은 다시 오지 않고,
쏟아버린 젊음은 돌이킬 수가 없지.
헛되고 헛된 것을 바랬을지라도,
꿈 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

창밖으로 밀려드는 내일의 시간을
이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시간이 다가 오는 것이 두려워.

– 모두들 어른이 되어 가. @A-R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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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하지만 좋은 어른 될꺼다/!!!!!!!

  2. 내가 보기엔 아직 다 초딩이야. 괜찮아(…)

  3. 블로그에 반가운 분이 다녀가셨길래 찾아왔습니다.
    전에 아라님 홈피가 남아있을 무렵
    아라님의 결혼 소식을 접한 것 같은데 아직 유효하실테죠?^^
    쭉 살펴보면 알 수도 있을 것 같았으나
    워낙에 준비 안된 프리젠테이션을 내일 앞두고 있는지라
    이 전 정보만으로 안부를 여쭙니다.

    • 바쁘셨군요.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가깝게 닥친 일인지는 몰랐습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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