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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을 이겨냈다는 기쁨도 잠시, 갑작스런 숙제물에 당황한 4일차.
뜬금없이 집구석 의자를 가져오더니 하라는 게 아닌가. (….)
주변의 강사들은 왜 다 이 모양인지….

오늘 배운 신 기능은 불필요한 점을 인접 점과 합체하는 타겟 웰드.
점을 선택하여 근처 점으로 합체 ㄱㄳ.
회전시킬때 5도씩 락온되는 앵글 스냅 토글도 잘 써먹었다.
푹신 푹신한 저 녀석은 어떻게 해줘야 할지 삽질을 하다가
그 부분은 결국 지우고 새로 만들었다.
커넥트를 남발하다보니 폴리곤이 쓸데없이 너무 많은 느낌.
380개 가량.  orz

– 복습. 의자 다리 복사치니 좋더라. (….) @A-R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