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한 컴백

오랜만에 방학이란 것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갈 방학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시간이 생긴 틈을 타서, 옛날 자료들을 복구해보고 있습니다.
적당히 삭제도 하면서 –

그 때의 저도 ‘늙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별로 달라진 것이 없네요.
이제는 젊고 어렸던 동료들과 ‘같이 늙어간다’는 것에 위안을 받아야 할까?

아무튼, 모든 미련을 떨쳐버리고
모든 욕심도 떨쳐버리고
새로운 것들을 향해서 출발해봅니다.

– 끝의 시작. @A-R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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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엇 내가 1뜽이라니 이런 가문의 영광….은 아니고 간만에 대뜸 댓글놀이를 해서 죄송하빈다;;

    조직게도 안되고 홈페이지도 없어진줄 알았..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되네효.

    글로나마 간만에 뵈어 반가운 마음으로 발도장 남기고 갑니다요.

    • 다시 확인해보니 동일이군. (….)
      조직게는 도메인이 만료되어서 없어졌어.
      이즈 홈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그 곳으로 가면 될테야.
      자네 NC 갔다는 얘기 들었는데,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

      술 한잔 하시지? -ㅅ-)?

    • 헙..답이 넘 늦었네요;; (알고보니 회사에서는 a-ra.com 으로 접속 자체가 안되는거였었다능;; )

      여튼 술을 쏠 테니 연락주세효~ 간만에 뵙고 어찌지내는지들 얘기도 좀 하고 하지요..

    • 뭣이? 어째서일까? (곰곰)
      주소가 딱히 불법하지도 않은데, 엔씨에게 차별 당하는군. (….)
      이 곳에 자료를 올리고, 입사지원이라도 해 볼 생각이었는데
      접속이 안되면 낭패자네? ㅇ<-< 가까운 시일에 영우를 만나기로 했으니, 겸사겸사 보면 될까? 이즈를 볼테면 퇴근 후가 나을지도 모르겠고. 연락처가 없으니 적당히 비밀글로 남겨주게.

    • 그러게요. 근데 회사에선 원사운드님 홈페이지도 안 들어가지는걸 보면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막혀있는건지-ㅂ-;;

      여튼 핸폰번호는 011-845-5038 입니다. 연락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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