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Worker 또 새벽 2시 퇴근. 안경을 안쓰게 된지 2년째. 이렇게 장시간 모니터를 보고 있노라면 렌즈때문에 눈이 시큰거리는 것이 제일 싫다. 그러고도 다시 8시간만에 책상앞에 앉아 있구나. 나태할 때도 많았기때문에 잘난체 할 순 없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끝없이 저평가되는 삶이다. 언제쯤 온전히 세상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눈물도 나지 않는 건조한 날들. – 시간을 이렇게 때려부어도, 나는 그저 C급 일개미일 뿐이다 @A-RA.COM – 2014년 03월 11일 In 개발일지, 게임이야기 ← Previous post Next post → 2 Comments 피안 2014년 03월 13일 세상에는 진짜 그런것같아요. 별거 아닌데도 고평가 되는 사람들… 열심히 하는데도 저평가 되는 사람들…. 사실 보면 그 역량이나 퍼폼은 별로 차이가 안날때도 많은데 말이죠. 충고는 오지랍에 훈장질같아서 제가 해드릴수는 없을 것같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ARA님은 멋지고 좋은 분이니깐 힘내시기만을 바랄게요. 내일도 전쟁같은 삶. 상처받지 않으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Reply 아라 2014년 03월 14일 지금이 바로 괴로운 인사평가 결과의 계절이라 푸념일지도 모르겠어요. 곧 퇴사를 앞둔 저에게 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ㅋ.ㅋ 그래도 따땃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ㅅ^ Reply 아라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댓글 *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Δ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피안
세상에는 진짜 그런것같아요.
별거 아닌데도 고평가 되는 사람들…
열심히 하는데도 저평가 되는 사람들….
사실 보면 그 역량이나 퍼폼은 별로 차이가 안날때도 많은데 말이죠.
충고는 오지랍에 훈장질같아서 제가 해드릴수는 없을 것같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ARA님은 멋지고 좋은 분이니깐 힘내시기만을 바랄게요.
내일도 전쟁같은 삶. 상처받지 않으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라
지금이 바로 괴로운 인사평가 결과의 계절이라 푸념일지도 모르겠어요.
곧 퇴사를 앞둔 저에게 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ㅋ.ㅋ
그래도 따땃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