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옥 – 지우펀

 

부모님 모시고 갔던 대가족 여행이었기에 여행 아닌 고행이었지만, 깨달음을 얻고 돌아와서 의미가 있었어요. 가 있는 내내 비가 내려 우울하고 추웠던 탓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서 추억 덧씌우기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동행 그 누구도 가고 싶어하지 않아서..ㅋㅋ 혼여가 될 가능성 100%

삶은 계속해서 흐르고, 오늘은 아름답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