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의 기획자는
본좌 아니면 본좌 완성판밖에 없는겁니까? ㄱ-)….
저에게도 삶의 의욕을 좀 주셈.
….
게임 기획자에 대한 따뜻한 경험이라도 있으면 좀..
찌질이 한마리 구하는 셈치고 립흘 구걸..
– 기획자 = 본좌라는 등식이 성립한다면 내일이라도 관둬야지 않을까요? @ARA.PE.KR –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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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의 기획자는
본좌 아니면 본좌 완성판밖에 없는겁니까? ㄱ-)….
저에게도 삶의 의욕을 좀 주셈.
….
게임 기획자에 대한 따뜻한 경험이라도 있으면 좀..
찌질이 한마리 구하는 셈치고 립흘 구걸..
– 기획자 = 본좌라는 등식이 성립한다면 내일이라도 관둬야지 않을까요? @ARA.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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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
전 아직 아라님에 비하면 인생의 경험이 희박때문에 힘내시란 말밖에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딸기주에 관한것은 노력은 해보겠지만 장담은 못합니다(…)
아, 혹시 술이 삶의 의욕이 되어버린다면 ㄱ=(…)
아니, 그런것보다 술같은걸 함부로 막 보내도 되는건지;
술을 보내다가 변질이 되어서 못마시게 된다던지…
만약 보내게 된다면 이즈님과 맛나게 드세요.
…진도가 너무 빨랐나; 아직 결정 되지도 않은걸
이번엔 부모님께서 이번 주말에 1박 2일로 복분자주 담으러 가신다던데…
대체 어째서 ㄱ=;;
저번엔 청양이던가 하는곳에 차(茶)를 보러 가시더니…
그나저나 역시 술은 브랜…….(이하 절제)
아라
훌륭한 부모님을 두셨네요… (응?..바뀌었나?….ㄴㄻ..ㅇㅈ.)
보내지 못하신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써주심이 감사합니다. 😀
로딘
걱정마, 아닌 자들도 많아. 힘내[…]
아라
경험하지 못한 자에게 그런 간결한 말로는 설명해버리면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두려움이 계속 남아 있어요. ;ㅁ;
위로의 말씀 ㄳㄳ…
정석예
게임 개발사의 기획자는 80%의 본좌와 12% 본좌 완성판과 5%의 본좌 XP가 있삼…
그러니 어서 아라누나가 남은 3%의 개념무장완전소중기획자로 거듭나시길…
아라
….아아…. 3%라니….
벌꿀차. 벌꿀 3%, 설탕 10%, 증류수 85%… 같은 느낌이랄까나요…
조언 고맙습니다. ;ㅁ;
정석예
근데 난 솔직히 이제까지 게임개발하면서 소문으로만 듣던 본좌급들의 기획자들은 가마에서 밖에 못만나봤으니…그쪽에 뭔가 수맥이라도 흐르는듯??
게임개발도 솔직히 팀웍이고,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만드는거다보니 한가운데 기획자가 본좌급 폭탄이어도 주변 인물들이 개념무장이 되있으면 본좌급 폭탄을 해채시켜서 개념무장 기획자로 전직을 시킬수 있긴 한데,우리나라 옛 속담에 끼리끼리 논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닌지라..
본좌급 인간들은 본좌 완전체나 본좌XP급들 하고만 어울려 노니 시간이 지나도 본좌급에서 개념무장 기획자로 전직이 안될것 같다 싶으면 주변의 개념무장 개발자들을 본좌클레스로 전직시키는 무서운 스킬을 습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적당히 개념무장 되있는 개발사를 알아보는게 빠를것 같아효.
사실 기획자라는게 어딜가든 그다지 환영받는 클레스는 아니기 때문에(일을 잘하건 못하건 떠나서)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스킬인 작업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재대로 되고(-인간어를 구사할줄 알고),
상품의 세일즈 포인트와 재미를 유발할수 있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문서화 할줄 알고(-인간어를 구사할줄 알며),
시스템 적으로 어떻게 구현화 할수 있을것인가를 명확하게 제시할수 있다면(-인간어를 구사할줄 알아야만.)
어디가서 본좌급 기획자라는 소리는 안들을 테니까,그쪽을 공략해보는것이 어떨런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