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39분 아 왜 이렇게 짜증이나 미칠 것 같지? 난 참는 방법을 참 모르는 것 같다. 예정에 없던 일정들을 받고 그대로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있으니 주변에 별로 좋은 영향도 없을 것 같고. 아무튼 할 일을 나열하고보니, 굵직한 것만 20가지 항목이 되는데 무슨 기획서를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당장 달라고 하니 웃음만 난다. 사장새끼 본부장새끼 다 죽여버릴거야!! ㄴㅇ.,ㅊㅋㅌㅊㅁㄴㅇ – 아 진짜 미쳐버릴거 같네.. @A-RA.COM – 2014년 03월 17일 In 개발일지, 게임이야기 ← Previous post Next post → 2 Comments 피안 2014년 03월 17일 굵직한 게 20가지라면…. 정말 마더레스 경영진이네요. 같이 욕해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제가 할수있는 건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기길 빌어드리는 수밖에는.. ㅠㅠ Reply 아라 2014년 03월 18일 업계 임원분들은 대체로 사람에 대한 예절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불만을 보통은 쌍욕으로 표출하시더라고요…. 기획자가 여자라서 게임이 이렇게 박력이 없냐는 소리도 하시던데요. -ㅅ-); 같이 욕해주고 싶어하셔서 고맙습니다. 공감이 최고의 위로 아니겠어요? ^ㅅ^ Reply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댓글 *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Δ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피안
굵직한 게 20가지라면….
정말 마더레스 경영진이네요.
같이 욕해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제가 할수있는 건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기길 빌어드리는 수밖에는.. ㅠㅠ
아라
업계 임원분들은 대체로 사람에 대한 예절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불만을 보통은 쌍욕으로 표출하시더라고요….
기획자가 여자라서 게임이 이렇게 박력이 없냐는 소리도 하시던데요. -ㅅ-);
같이 욕해주고 싶어하셔서 고맙습니다.
공감이 최고의 위로 아니겠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