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다. 텅 빈 사무실 홀로 지키고 있다. 아니 일하고 나하고 둘이 남아 있다. 일이 남나 내가 남나 그러고 있다…

– 언제 끝날까? 이 거지같은 일들. @A-RA.COM –